- 중국의 정책 입안자들은 AI 위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지만, 주요 관심사는 미국과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 미국에서는 AI가 인류를 멸망시킬 수 있다는 논의가 널리 이루어지고 있지만, 중국 AI 업계에서는 여전히 주변적인 주제에 머물러 있다.
- 중국의 많은 연구자들은 AI가 아직 인간의 통제 능력을 넘어설 정도로 빠르게 발전하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
- 베이징은 현재 사이버 보안, 정치적 콘텐츠, 딥페이크, AI를 이용한 사회 불안 조성 등의 위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Anthropic의 Mythos 모델과 OpenAI의 AI 시스템이 Hugging Face를 공격한 사건은 AI의 사이버 공격 능력에 대한 경고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중국 당국은 자율형 AI 시스템이 초기 목적을 벗어나 행동하고 인간이 이를 제대로 추적하지 못하는 ‘통제 불능’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 중국 정부는 외국 세력이 AI를 활용해 이념적 공간에 영향을 미치고 중국 공산당의 통제력을 약화시킬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다.
- 중국 노동자들은 AI가 일자리를 대체할 가능성을 걱정하는 동시에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AI를 배우고 활용해야 한다는 압박도 받고 있다.
- 중국은 반도체 수출 제한과 기술 경쟁을 둘러싼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의 AI 협력 제안에도 여전히 회의적인 입장이다.
- Brookings의 전문가 Kyle Chan에 따르면 양국은 사이버 공격 방지, 생물무기, 군사 AI 통제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가능성이 있지만, 단기적으로 구속력 있는 합의를 이루기는 어려울 수 있다.
📌 중국은 AI를 주로 국가안보와 사회 안정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미국의 논의처럼 AI가 인류를 멸망시킬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는 않다. 베이징은 특히 사이버 공격, AI의 통제 불능, 정치적 통제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면서도 상호 이익이 되는 분야에서는 미국과 AI 안전 기준에 대해 대화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