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10월 18일 Business Insider에 게재된 기사에서 Santiago Barraza Lopez는 법조계에서 AI 분야로 옮긴 지 2년 만에 번아웃을 경험한 이야기를 공유했다. 그는 처음에는 이것이 올바른 커리어 선택이라고 믿었다.
- 전직 변호사였던 저자는 전문 지식과 경험이 시간이 지날수록 축적된다는 생각에 익숙했다. 그러나 AI는 직업적 역량을 평가하는 방식 자체를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았다.
- ChatGPT와의 대화를 계기로 저자는 법률 기술 기업에 취업했다. 그곳에서 최첨단 AI 모델을 테스트하고, 성능을 비교하며, 법률 업계에서의 활용 방안을 연구했다.
- 처음에는 업계의 흐름을 앞서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새로운 AI 모델과 제품이 몇 주마다 등장하면서 막 습득한 지식도 빠르게 쓸모없어졌다.
- 저자는 해결책을 개발하는 데 몇 주를 투자했지만, 새로운 AI 모델이 같은 문제를 단 몇 분 만에 해결하는 모습을 지켜본 적도 있다. 그 결과 학습과 연구에 들인 노력의 가치가 빠르게 떨어지기도 했다.
- 최신 정보를 따라가야 한다는 압박은 퇴근 후에도 계속됐다. 뉴스와 소셜미디어, 일상적인 대화가 끊임없이 AI를 다루면서 저자는 지치는 동시에 새로운 기술 발전을 놓칠까 봐 불안해졌다.
- 이러한 경험은 전문성이 모든 신기술을 파악하는 데 있는지, 아니면 변화에 적응하는 능력에 더 큰 의미가 있는지 고민하게 만들었다.
- 결국 저자는 근무 시간 외에는 의도적으로 연결을 끊고, 일부 정보를 놓치는 것을 받아들이며, AI에 관한 모든 것을 알아야 한다는 생각을 내려놓았다.
📌 AI 분야에서 2년간 일한 Santiago Barraza Lopez는 기술을 일찍 접하는 것이 기술 발전 속도를 따라갈 수 있다는 뜻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몇 주에 걸쳐 쌓은 지식과 개발한 해결책도 새로운 모델이 한 번 출시되면 구식이 될 수 있다. 저자는 전직을 후회하지 않지만, 불확실성을 받아들이고 개인 시간에 경계를 설정하며 AI의 모든 발전을 끊임없이 추적하는 것보다 변화에 적응하는 능력을 더 중요하게 여기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