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ios에 따르면 백악관 및 양당의 미 의회 관계자들은 AI 리더들이 기술에 대해 소통하는 방식, 특히 전 세계적 재앙과 AI가 통제를 벗어날 위험에 대한 경고에 대해 점차 불만을 느끼고 있음.
입법부 관계자들은 AI 리더들이 경제적 번영에 대한 메시지와 실존적 파멸에 대한 메시지를 번갈아 가며 전달함으로써 대중을 혼란스럽게 하고 정책 논쟁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고 주장함.
존 커티스(John Curtis) 상원의원은 AI 산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으며 미국 일반 시민들의 우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지적함.
로 칸나(Ro Khanna) 하원의원은 AI의 이익을 대가로 일부 부정적인 결과를 감수하겠다는 시각을 비판하는 한편, 안전에 대한 의사결정 권한을 기술 억만장자들에게 넘기는 것에 반대함.
버니 모레노(Bernie Moreno) 상원의원은 앤스로픽(Anthropic) CEO 다리오 아모데이(Dario Amodei)가 대중 정책 논의를 훼손하는 공포 유발성 발언을 했다고 비난함.
민주당은 기술 억만장자의 영향력, 일자리 상실 위험, 데이터 센터 및 아동 보호와 관련하여 정치적 압박을 강화하고자 함.
앤스로픽은 정부 웹사이트에 영향을 미친 AI 안전 사고에 대한 통보를 지연하고 금요일 저녁에 정보를 공개한 것으로 비판을 받음.
앤스로픽이 제안한 AI 안전 법안 초안은 50명 사망이라는 재앙 임계값을 제시하고 각 주의 AI 입법권을 제한하는 규정을 담아 논란을 이어가고 있음.
앤스로픽은 검토 완료 후 당국에 통보했으며 사고 보고 프로세스 구축을 위해 협조하고 있다고 밝힘.
OpenAI 또한 구체성이 부족한 정책 제안과 주 정부의 AI 규제 권한을 제한하려는 의혹으로 비판에 직면해 있음. OpenAI와 앤스로픽 모두 연방거래위원회(FTC)의 조사를 받고 있음.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다수의 미국인이 AI가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 산업과 대중의 인식 사이의 괴리를 반영함.
📌 결론: 워싱턴은 AI 리더들에게 공포를 유발하는 발언을 줄이고 안전하고 책임 있는 기술 개발에 집중하라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OpenAI와 앤스로픽을 둘러싼 논란은 문제가 기술적 리스크뿐만 아니라 소통의 일관성, 사고의 투명성, 로비 활동에도 있음을 보여줍니다. 대중의 신뢰가 저하되는 상황에서 신중하지 못한 발언은 전체 AI 산업에 대한 정치적 반발과 규제 압박을 더욱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