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총무청(GSA)은 20개월의 개발과 8개월의 테스트를 거쳐 미국 연방 기관을 위한 무료 AI 플랫폼 USAI를 공식적으로 배포했습니다.
- USAI는 세 가지 주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기본 챗봇, 기관 데이터를 챗봇에 통합하기 위한 API 레이어, 그리고 위험 수준에 따른 맞춤 설정을 허용하는 관리 콘솔입니다.
- 이 플랫폼은 멀티테넌트로 설계되어 각 기관은 자체적인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보유하고 사용자 권한 부여부터 데이터 관리 및 위험 평가까지 전체 스택을 제어합니다.
- USAI는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OpenAI, 앤트로픽 등 6개의 주요 상용 AI 모델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합니다. GSA는 이를 “모델 가든”이라고 부르며, 기관이 정확성, 편향 방지, 사이버 공격 방어 능력, 비용 및 가용성을 기준으로 적합한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합니다.
- GSA 내부 테스트: 10명으로 시작하여 100명, 1,000명으로 확대된 후 전체에 배포되었습니다. 그 결과: 코드 작성 시간이 몇 주에서 몇 시간으로 단축되고, 데이터 분석 속도가 몇 배 빨라졌으며, 반복적인 작업이 자동화되었습니다.
- 2025년 봄 데모 시나리오의 60-70%에서 USAI가 ‘힘든 작업’을 줄이고, 여러 시스템을 오가며 작업해야 하는 필요성을 대체하며, 워크플로우 자동화를 위한 코드 스니펫을 생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 나타났습니다.
- 이 플랫폼은 FISMA ‘보통(moderate)’ 등급 인증을 획득하여 연방 기관에 배포하기에 충분히 안전합니다.
- 정책과 관련하여 GSA는 직원들이 위반에 대한 두려움 없이 AI를 사용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공정 사용’ 규정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어떤 모델이 표준을 충족하는지 결정하기 위해 기술, 안전 및 임무 검토 위원회를 설립했습니다.
- GSA는 USAI 개발 시 오픈 소스를 우선시했으며, 멀티 클라우드 API를 결합하여 모델 성능을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테스트 데이터에 따르면 챗봇은 복잡한 맞춤 설정 없이도 대부분의 직원 요구를 해결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미국 GSA는 연방 기관에 무료 AI 플랫폼 USAI를 공식적으로 제공하며, 챗봇, 코드 작성, 문서 요약 및 6대 주요 모델(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OpenAI, 앤트로픽) 통합을 지원합니다. 1,000명 이상의 GSA 직원이 참여한 테스트 결과 코드 작성 시간은 몇 주에서 몇 시간으로 단축되었고, 데이터 분석은 몇 배나 빨라졌습니다. FISMA를 준수하는 안전한 멀티테넌트 아키텍처를 갖춘 USAI는 미국 정부의 실질적인 AI 활용에 있어 새로운 진전을 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