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천 년 된 고대 사원으로 유명한 인도 남동부의 비루두나가르 마을은 이제 모한 쿠마르와 같은 사람들이 데이터를 라벨링하고 물체를 인식하고 예측하도록 모델을 훈련시키는 AI 훈련 허브가 되었습니다.
- IT와 AI 운영을 농촌 지역으로 이전하는 ‘클라우드 파밍(cloud farming)’ 트렌드는 젊은이들을 도시로 이주하도록 강요하는 대신, 비용을 절감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2005년에 설립된 데시크루(Desicrew)는 이 모델의 선구자입니다. 현재 업무의 약 30~40%가 AI 관련이며, 향후 몇 년 내에 75~100%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데시크루 인력의 70%는 여성입니다. 많은 이들에게 이것은 첫 직장이며, 안정적인 수입과 자녀 교육 기회를 제공합니다.
- 2008년에 설립된 넥스트웰스(NextWealth)는 현재 작은 마을에 위치한 11개 사무소에 5,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습니다. 직원의 60%가 여성이며, 매출의 70%는 미국 고객으로부터 발생합니다.
- 이 회사는 백오피스 서비스에서 AI 훈련 및 검증으로 전환하여 챗GPT부터 안면 인식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넥스트웰스의 CEO 미틸리 라메시는 앞으로 3~5년 안에 AI와 생성형 AI가 훈련, 검증 및 실시간 처리와 관련된 약 1억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 전문가 KS 비스와나탄은 “실리콘밸리가 AI 엔진을 만들지만, 그것을 운영하는 것은 인도의 마을들이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농촌 지역의 인터넷 속도와 데이터 보안에 대한 신뢰 문제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 직원 다날락슈미 비제이는 비슷하게 생긴 물체 간의 인식 오류를 수정하여 AI를 ‘미세 조정’합니다. 이는 모델을 더 똑똑하고 정확하게 만드는 패치를 적용하는 것과 같은 과정입니다.
📌 IT와 AI 운영을 농촌 지역으로 이전하는 ‘클라우드 파밍’ 트렌드는 젊은이들을 도시로 이주하도록 강요하는 대신 비용을 절감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인도의 농촌 마을들은 클라우드 파밍 모델 덕분에 글로벌 AI 훈련 센터가 되어 수백만 명, 특히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도는 거대하고 저렴한 인력을 바탕으로 필리핀과 같은 다른 국가들과의 격차가 좁혀지기 전까지 5~7년간의 우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