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은 부총리급 직속의 새로운 인공지능 및 디지털 개발부 신설과 함께 카자흐스탄을 “3년 내 완전한 디지털 국가”로 전환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정부는 AI, 빅데이터, 플랫폼 경제에 대한 포괄적인 디지털 법규를 제정하여 AI를 모든 경제 부문에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토카예프는 “카자흐스탄은 이러한 변화를 수용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금융 개혁: 암호화폐 준비금 조성을 위한 국립 디지털 자산 기금 설립, 2025년 말까지 새로운 은행법 통과를 통해 핀테크를 촉진하고 새로운 투자자 유치.
  • 투자 및 현대화: 총리는 자본 유치 업무를 직접 감독하고, 지역 투자 매력 지수를 수립하며, 국립 기금을 활용하여 잠재적인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도록 지시했습니다.
  • 교통 인프라: 도스틱-모인티 복선 철도 개통, 10월에 세관-물류를 위한 스마트 화물 플랫폼 출시, 그리고 외국 파트너와 협력하여 국영 화물 운송 회사 설립.
  • 대외 정책: 다방향 정책 유지, 중국, 튀르키예, 중앙아시아, EU 및 미국과의 협력 증대; 유엔, 특히 안전보장이사회 개혁 촉구.
  • 제도 개혁: 단원제 의회로의 전환 제안, 2027년 국민투표 예정.
  • 국가 우선순위: 알라타우 시를 혁신 허브로 건설, 새로운 건축 법규, 디지털 토지 지도, 식량 안보 및 물 관리 전략 제정; 아랄해 복원, 카스피해 보호, 절수 기술 적용.
  • 사회: 복지 시스템을 지속 가능하고 공정하게 개혁, 연금 인상, 의료 확대, 금융 교육 개선. AI 교육 강조, AI를 일반 교육 과정에 통합, 농촌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학습 확대.
  • 국제 협력: 카자흐스탄은 아세안, 특히 태국을 디지털 기술, 핀테크, 광업, 재생 에너지, 물 관리, 농업, 관광, 교육 및 의료 분야에서 협력하도록 초대합니다. 태국은 물류 및 항만 이점을 활용하여 아시아-유럽 회랑과 연결할 수 있습니다.
  • 카자흐스탄은 2024년 GDP 2,880억 달러로 중앙아시아 경제의 61%를 차지하며, 1인당 GDP는 14,300달러입니다. 지난 15년간 교통 인프라에 350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으며, 16종의 희토류와 2억 2천만 헥타르의 농경지(세계 6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AI 부처 신설, 디지털 법규 제정, 물류 인프라 개발 및 제도 현대화 계획을 통해 카자흐스탄은 3년 내에 완전한 디지털 국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880억 달러의 경제, 16종의 희토류, 2억 2천만 헥타르의 농경지는 국제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발판 역할을 합니다. 특히, 기술, 물류 및 농업 분야의 아세안-카자흐스탄 협력은 중앙아시아에서 동남아시아로 공급망을 확장하는 전략적 동력으로 간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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