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 전자정보기술부(MeitY)는 2025년 11월 5일, 바라라만 라빈드란 교수(IIT 마드라스)가 주도하여 작성한 국가 AI 거버넌스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1월 초안에서 대폭 수정된 버전으로, 위험을 조이기보다는 “가드레일이 있는 혁신(innovation with guardrails)”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보고서는 AI의 7가지 핵심 원칙을 강조합니다: 신뢰, 인간 중심, 책임 있는 혁신, 공정성, 책임, LLM의 해석 가능성, 그리고 안전-지속 가능성-유연성.
  • 인도는 당분간 별도의 AI 법률을 제정할 계획이 없습니다. IT부 차관 S. Krishnan은 정부는 긴급한 위험이 발생하거나 AI 능력이 안전 임계치를 초과할 때만 새로운 입법을 고려할 것이라고 확언했습니다.
  • 부차관 Abhishek Singh에 따르면, 이 가이드라인은 “규제”가 아니라 인도를 “글로벌 AI 거버넌스의 모범 모델”로 만들고자 하는 목표 하에 국익을 위해 AI 개발을 안내하는 거버넌스 프레임워크입니다.
  • NITI Aayog 및 OECD에 크게 의존했던 이전 버전과 달리, 새 버전은 위험에 대한 초점을 줄이고 창의적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둡니다.
  • 6가지 주요 권고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AI 인프라 확장 및 Aadhaar와 같은 디지털 공공 인프라(DPI) 활용.
    • AI 기술 교육 강화.
    • 유연하고 민첩한 거버넌스 프레임워크 구축.
    • “인도 특유의” 위험 평가 프레임워크 개발.
    • AI 가치 사슬 전반의 이해 관계자 활동 투명성 확보.
    • 사이버 보안을 위한 AI 감독 기관 및 AI 사고 보고 시스템 설립.

📌 인도 전자정보기술부는 최근 “가드레일이 있는 혁신”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가 AI 거버넌스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으며, 7가지 핵심 원칙(신뢰, 인간 중심, 책임 있는 혁신, 공정성, 책임, LLM의 해석 가능성, 안전-지속 가능성-유연성)을 제시했습니다. 인도는 당분간 별도의 AI 법률을 제정할 계획이 없습니다. 가이드라인의 6가지 권고사항에는 AI 인프라 확장, AI 교육, 유연한 거버넌스 프레임워크 및 인도 특유의 AI 위험 평가 프레임워크 구축, AI 가치 사슬 투명성, 그리고 사이버 보안을 위한 AI 사고 감독 및 보고 기관 설립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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