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은 과거 인류가 수세기에 걸쳐 해결해야 했던 문제들을 풀고 새로운 지식을 창출할 가능성을 열고 있다. 그러나 이 힘을 공동의 장기적 이익을 위해 이끄는 것은 인류의 책임이다.
- AI는 이제 많은 지적 영역에서 인간을 능가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는 여전히 AI를 채팅이나 검색 도구로만 여긴다. AI의 실제 역량과 인간의 사용 방식 사이의 격차는 여전히 크다.
- AI 역량은 급속히 증가했다: (몇 년 전) 인간이 몇 초 만에 하던 작업에서 몇 시간이 걸리는 작업으로; 향후 몇 년 내에는 며칠 또는 몇 주가 필요한 작업을 대체하는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
- ‘지능’ 단위당 비용은 매년 약 40배씩 급격히 하락하고 있어, AI의 전 세계적 확장이 가능해지고 있다.
- 예측: 2026년까지 AI는 소규모 발견을 스스로 해낼 수 있으며, 2028년까지는 획기적인 지식 발견 능력에 도달할 것이다.
- OpenAI는 AI의 진보는 빠르겠지만, 사회적 관성으로 인해 일상의 변화는 훨씬 더딜 것이라고 진단한다. 경제가 큰 변동을 겪을 수 있지만, AI는 더 번영하는 세상을 만들고 인간이 더 충만한 삶을 살도록 도울 것을 약속한다.
- AI는 의학, 재료 과학, 기후 시뮬레이션에서의 발견을 가속화하고, 수백만 학생들을 위한 개인화된 교육을 확장할 것이다. 이러한 구체적인 혜택들이 기술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구축하는 기반이다.
- OpenAI는 AI 안전이 긍정적 영향을 창출하기 위한 전제 조건임을 강조한다. 초지능 시스템이 적절히 통제되고 정렬(alignment)되지 않으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배포 전 철저한 실증 연구가 필요하다.
- 제안 조치 사항:
- 선도적인 연구소 간의 공통 표준 수립, 안전 연구 공유, 위험 평가 및 ‘AI 군비 경쟁’ 회피.
- 혁신과 위험 통제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정부와 민간 부문을 결합한 공공 감독 및 책임 메커니즘 구축.
- 사이버 보안과 유사한 ‘AI 회복력(resilience)’ 생태계 개발: 보호 소프트웨어, 암호화 표준, 조기 경보 시스템 및 비상 대응 포함.
- AI가 사회, 특히 노동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정기적으로 측정 및 보고하여 정책을 적시에 조정.
- 개인에게 권한을 부여하여, 성인이 사회적으로 정의된 틀 안에서 자신의 목표를 위해 AI를 사용하도록 지원. OpenAI는 AI를 전기나 깨끗한 물과 같은 21세기의 기본 인프라로 간주한다.
- 📌 요약: AI는 스스로 지식을 발견할 수 있는 단계로 접어들고 있으며, 이는 인류의 삶과 과학을 개선할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그러나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인공지능 문명’을 위한 안전 표준, 방어 시스템, 감독 메커니즘을 확립하기 위한 연구소, 정부, 사회 간의 글로벌 동맹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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