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룸버그는 많은 국가가 미국과 중국에 대한 완전한 의존을 피하기 위해 AI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중견국들이 기술 초강대국과 거대 AI 기업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받아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 앤스로픽의 ‘미토스(Mythos)’ 출시 이후 이러한 우려가 커졌으며, 각국 정부는 금융 시스템과 핵심 인프라 보호를 위한 기술 접근권을 모색하고 있다.
- 캐나다는 독일과의 ‘주권 기술 동맹(Sovereign Technology Alliance)’을 포함해 기술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국제 협력을 추진 중이다.
- 유럽연합(EU)은 기술 주권, 신뢰할 수 있는 AI, 인간 중심적 접근 방식에 집중하고 있다.
- 네덜란드는 ‘AI 델타 플랜(AI Delta Plan)’을 가동하고 기업용 ‘AI 팩토리’와 슈퍼컴퓨터에 2억 유로(약 2억 2,800만 달러)를 투자했다.
- 에스토니아는 AI를 생존의 문제로 보며, 지원이 없을 경우 AI 시대에 에스토니아어가 약화될 것을 우려한다. 이 나라는 OpenAI와의 협력을 통해 학교에 AI 챗봇을 도입했다.
- 그리스는 그리스어와 문화를 위한 AI 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글로벌 AI 윤리 포럼 창설을 계획하고 있다.
- 호주는 고용에 미치는 AI의 영향을 다루기 위해 기업과 노조 간의 포럼을 설립했다.
- 영국은 노동 시장에 대한 AI의 영향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Future of Work Unit’을 구성했다.
- 인도는 수백만 국민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과 공공 서비스에 AI를 사용하고 있다.
- 일본은 AI 규제보다는 혁신을 우선시하며, 이 기술을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의 해결책으로 보고 있다.
- 한국은 미국, 중국과 함께 세계 3대 AI 초강국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6년 한국의 AI 예산은 9.9조 원(약 67억 달러)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
- 프랑스는 미스트랄(Mistral)과 대규모 데이터 센터 프로젝트를 통해 유럽의 AI 허브로 떠오르고 있다.
📌 블룸버그는 글로벌 AI 경쟁이 더 이상 미·중만의 이야기가 아니라고 진단했다. 캐나다, 유럽연합, 한국, 일본, 에스토니아, 프랑스 등 많은 국가가 기술 주권을 보호하고 경쟁력을 유지하며 외국 AI 생태계에 대한 의존을 피하기 위해 독자적인 전략을 구축하고 있다. 경제 성장 외에도 각국은 AI를 국가 안보, 문화, 일자리 및 장기적인 지정학적 영향력과 직결된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