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이나텔레콤,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등 중국의 3대 통신사는 기존의 모바일 데이터 요금제와 유사하게 토큰 기준으로 과금하는 AI 요금제를 세계 최초로 출시한 통신사가 되었다.
  • 중국 국가데이터국에 따르면, 일평균 AI 토큰 소비량은 2024년 초 약 1,000억 개에서 2026년 3월 기준 140조 개 이상으로 폭증했다.
  • 차이나텔레콤은 이를 전국적으로 배포했으며, 차이나모바일과 차이나유니콤은 지역별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 차이나모바일은 통합 토큰 관리 레이어를 통해 약 300개의 AI 모델에 접근할 수 있는 ‘MoMA’ 플랫폼을 구축했다.
  • 차이나텔레콤은 ‘TokenHub’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차이나유니콤은 AI를 관리, 추적 및 상업화하기 위한 자체 토큰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했다.
  • 가격표에 따르면 차이나텔레콤의 소매가가 가장 저렴하여 100만 토큰당 0.09~0.14달러이며, 기업용 가격은 100만 토큰당 0.28~0.37달러이다. 지원하는 AI 생태계에는 싱천(Xingchen), 딥시크(DeepSeek), GLM 등이 포함된다.
  • 차이나모바일은 100만 토큰당 0.28~0.35달러의 소매가를 제공하여 차이나텔레콤보다 높지만, 텐센트 연합 및 기타 파트너를 통해 약 300개의 AI 모델 생태계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이 포함되어 있다.
  • 차이나유니콤의 소매가는 100만 토큰당 0.17~0.35달러이며, 기업용 요금제는 ‘UniCloud’ 플랫폼을 통해 100만 토큰당 0~2.75달러 사이에서 책정된다.
  • 개인 사용자의 경우, 토큰 요금제를 이용하면 모델 제공업체로부터 직접 구매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AI를 이용할 수 있다.
  • 기업 및 중소기업(SME)의 관점에서는 가격이 핵심 장점이 아니며, 단일 플랫폼에서 여러 AI 모델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 통합 결제 및 통합 비용 절감이 진정한 가치이다.
  • GSMA 인텔리전스(GSMA Intelligence)는 토큰이 단순한 새로운 과금 단위일 뿐만 아니라 통신사가 AI 인프라, 데이터 센터, 클라우드 컴퓨팅 및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도록 돕는 도구라고 분석했다.
  • 전문가들은 AI 추론 인프라(inference infrastructure)를 직접 소유한 통신사가 가장 큰 이익을 얻는 반면, AI 서비스를 단순히 재판매하기만 하는 업체들은 얻을 수 있는 가치가 매우 제한적일 위험이 있다고 보고 있다.
  • 📌 결론: GSMA 인텔리전스 보고서는 중국이 모바일 데이터와 유사한 토큰 판매 모델을 통해 AI 상업화 경쟁을 주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024년에서 2026년 사이 하루 토큰 소비량이 1,000억 개에서 140조 개 이상으로 치솟으며 AI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차이어텔레콤은 100만 토큰당 단 0.09달러라는 가격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차이나모바일은 약 300개의 AI 모델 생태계를 무기로 삼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통신사에 새로운 수익원을 열어줄 뿐만 아니라, AI 수요와 컴퓨팅 인프라,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투자 간의 직접적인 연결고리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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