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버드 경영대학원(HBS)은 강사의 AI 복제판을 활용해 창업을 지도하는 8주 과정의 ‘Foundry Bootcamp’ 프로그램을 출시했으며 수강료는 699달러이다.
- AI 아바타는 강사의 모습, 목소리, 지식을 바탕으로 제작되어 수강생들이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투자 유치 피칭, 이사회 회의, 투자자와의 대화 등을 연습할 수 있게 해준다.
- AI 아바타 중 한 명은 플라이브릿지 캐피털(Flybridge Capital)의 공동 창업자이자 HBS 선임 강사인 제프 버스강(Jeff Bussgang)이다.
- HBS는 더 넓은 범위로 배포하기 전, 미국 50개 전역의 100개 이상의 대학에서 이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
- Foundry는 HBS의 교육 콘텐츠, 수강생 커뮤니티, AI 에이전트, AI 아바타, 그리고 기업가, 투자자 및 강사와의 주간 실시간 세션을 결합한다.
- HBS의 목표는 AI를 통해 매년 선발되는 약 900명의 MBA 학생 규모를 훨씬 넘어서 교육 범위를 확장하는 것이다.
- AI 시스템은 학습자에게 항상 동의하기보다는 엄격하게 비판하도록 훈련되어, 수강생이 실제 투자자를 만나기 전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개선하도록 돕는다.
- HBS에 따르면 강사의 이미지나 AI 아바타를 추가하는 것이 일반적인 AI 챗봇보다 학습자의 참여도와 신뢰도를 높여준다고 한다.
- 여름 학기 코스에서는 수강생의 약 45%가 자비로 수강료를 지불했으며, 나머지는 대학의 후원을 받거나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했다.
- AI가 24시간 지원과 실제 상황 시뮬레이션 능력으로 높게 평가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HBS는 가장 인기 있는 기능이 여전히 기업가들끼리 직접 교류하는 포럼이라고 밝혀 인간 간의 상호작용이 여전히 중심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 하버드의 Foundry 프로그램은 AI가 단순히 학습을 보조하는 것을 넘어 모의 강사 및 연습 파트너 역할을 하는 교육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합니다. 강사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AI 아바타는 교육 규모를 확장하고 학습자가 언제든 연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러나 HBS는 프로그램의 가장 큰 가치가 여전히 커뮤니티와 수강생 간의 교류에서 나온다고 기록하며, AI는 보조 도구일 뿐 사람 간의 학습 경험을 대체하지 못함을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