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븐 심 말레이시아 인적자원부 장관은 향후 3~5년 내에 62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AI, 디지털화, 녹색 경제의 상당한 영향을 받을 것이며, 이는 10개 핵심 산업 노동력의 약 18%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 수치는 탤런트코프(TalentCorp)가 수행한 ‘인공지능(AI), 디지털 및 녹색 경제가 말레이시아 노동력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근거합니다.
- 가장 큰 영향을 받는 5개 산업은 도소매업(245,000개 일자리), 식품 가공 서비스업(203,000개),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업(89,000개), 전기전자업(37,000개), 정보통신기술업(30,000개)입니다.
- 이러한 변화는 전통적인 일자리를 대체할 위험과 더불어, 미래 수요에 부합하는 새로운 고숙련 직무에 대한 기회를 창출합니다.
- 탤런트코프는 60개의 신흥 직업을 확인했습니다:
- 43개 직업(72%)은 AI 엔지니어, 데이터 과학자, 사이버 보안 전문가, 자동화 기술자와 같은 AI 및 디지털화 분야에 속합니다.
- 11개 직업(18%)은 지속 가능성 전문가, 재생 에너지 엔지니어, 에너지 경제학자와 같은 녹색 경제 분야에 속합니다.
- 6개 직업(10%)은 자동화 시스템 기술자, 원격 조종사, 로봇 공학 엔지니어와 같은 신기술 분야에 속합니다.
- 영향을 받는 핵심 산업에는 ICT, 전자, 항공 우주, 화학, 에너지 및 전력, 의료 기기, 제약, 도소매 무역,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 및 식품 가공이 포함됩니다.
- 심 장관은 말레이시아가 실직 위험을 줄이는 동시에 AI, 디지털화 및 녹색 경제로부터의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 기술 향상 및 재교육(업스킬링, 리스킬링)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노동력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말레이시아의 62만 개 이상의 일자리(10개 핵심 산업 노동력의 약 18%)가 향후 5년 내에 AI, 디지털화, 녹색 경제의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소매업(245,000개)과 식품 가공업(203,000개)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입니다. 탤런트코프 보고서는 60개의 신흥 직업을 확인했으며, 그중 72%는 AI 및 디지털화와 관련이 있고 18%는 녹색 경제에 속합니다. 정부는 재교육과 기술 향상이 도전을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기회로 바꾸는 핵심 해결책이라고 강조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