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8월 16일, 스리랑카는 혁신을 육성하고 2030년까지 150억 달러 규모의 디지털 경제를 구축한다는 목표에 기여하기 위해 초기 자본 1억 루피(33만 3천 달러) 규모의 국가 AI 기금 설립을 발표했습니다.
- 정부는 5년 내 디지털 경제를 5배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AI가 핵심 기둥이 될 것입니다. AI는 디지털 경제의 10
12%**에 해당하는 **15억18억 달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스리랑카 텔레콤(SLT)의 회장인 모틸랄 데 실바는 SLT-Mobitel이 전통적인 통신 사업자에서 기술 플랫폼으로 변모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광섬유 네트워크, 5G 네트워크, AI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데이터 센터와 같은 기존 인프라를 활용하여 실시간 AI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AI 엑스포 & 컨퍼런스 2025(9월 29-30일 콜롬보에서 디지털 경제부 및 화웨이와 공동 개최)에서 데 실바 회장은 “문제는 AI가 세상을 바꿀 것인가가 아니라, 스리랑카가 선도할 것인가 아니면 뒤따를 것인가이다”라고 단언했습니다.
- AI 엑스포는 국제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의료, 교육, 농업 분야의 AI 응용 사례를 선보이고, 지역 사회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자프나, 아누라다푸라, 갈, 캔디에서 미니 엑스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 정부는 스리랑카를 혁신적이고 책임감 있는 AI 허브로 만들기 위해 공공, 민간 및 학계의 협력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 대통령 디지털 경제 고문인 한스 위자야수리야 박사는 국가 AI 정책 초안이 마련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I 자문 위원회는 AI 시대의 전략, 인프라, 규제, 시민 권리 및 안전 원칙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 그는 보호와 책임감 있는 적용 원칙을 통해 AI가 심오한 변화를 가져오고 디지털 경제와 공공 서비스를 촉진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스리랑카는 혁신을 육성하기 위해 1억 루피(33만 3천 달러) 상당의 국가 AI 기금을 설립했으며, 2030년까지 150억 달러 규모의 디지털 경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AI는 1012%(1518억 달러)를 기여할 것입니다. SLT의 5G, 광섬유 및 데이터 센터 인프라가 기반이 될 것입니다. 콜롬보에서 열리는 AI 엑스포 2025와 위성 행사는 국제 협력을 촉진하는 한편, 정부는 지속 가능하고 책임감 있는 발전을 보장하기 위해 국가 AI 정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