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2일 뉴욕에서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과 블랙록(BlackRock) CEO 래리 핑크(Larry Fink)는 10년 이내에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를 개발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AI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며, 이 지역에서는 AI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 행사에는 아데바요 오군레시(Adebayo Ogunlesi) 글로벌 투자 파트너스(블랙록 소속) 회장과 김용(Jim Yong Kim) 전 세계은행 총재도 참석했습니다.
- 이 대통령은 한국이 견고한 과학적 기반과 변화에 개방적인 국민을 가지고 있어, 신속한 AI 배포 및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 모델이 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하정우 AI 정책 및 미래 기획 선임 비서관에 따르면, 한국과 블랙록은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여 운영되는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협력할 것입니다. 이는 자본 유입과 첨단 기술 프로젝트를 유치하는 기반 인프라가 될 것입니다.
- 래리 핑크는 한국을 ‘아시아 AI 수도’로 전환하여 글로벌 자본을 위한 투자 기회를 열어주고 싶다고 발표했습니다. 블랙록은 현재 2025년 2분기 기준 12조 5천억 달러를 운용하는 세계 최대 자산 운용 회사입니다.
-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한국 정부와 블랙록 간의 태스크포스(TF)가 설립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데이터센터의 계획된 위치와 예상 용량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 이 합의는 한국이 9월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순회 의장국을 맡고 AI에 대한 공개 토론을 주재할 준비를 하기 전에 이루어졌습니다.
- 또한, 배경훈 과학부 장관과 하 비서관은 AI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양자 역량 개발 방법을 배우기 위해 뉴욕의 IBM 연구 센터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 한국과 블랙록은 10년 이내에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이는 한국을 ‘아시아 AI 수도’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및 지역 AI 수요를 충족하고, 글로벌 자본을 유치하며,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한국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AI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전략적인 조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