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처캐피털들은 결과 데이터가 아닌 의사결정의 이유를 저장하는 데 집중하는 ‘컨텍스트 그래프’를 AI의 차세대 물결로 보고 베팅하고 있다.
- 지난 40년간 기업용 소프트웨어는 ‘무엇이 일어났는가’만 기록했을 뿐 ‘왜 일어났는가’를 저장하지 않아, 인력 이탈 시 중요한 지식이 손실되는 문제를 겪어왔다.
- 컨텍스트 그래프는 누가 승인했는지, 어떤 예외가 적용되었는지, 전례는 어떠했는지와 같은 ‘의사결정 흔적’을 연결하여 의사결정 로직을 쿼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 시장 기회는 2,000억 달러의 SaaS 시장뿐만 아니라, 인간의 의사결정이 아직 디지털화되지 않은 급여 및 서비스 지출 영역인 4.6조 달러에 달한다.
- AI 에이전트가 다중 시스템을 운영할 때 의사결정 체인을 생성하고 저장해야 하므로 이러한 추세를 가속화하고 있다.
- 스타트업은 실행 흐름 내에 직접 위치하여 나중에 데이터를 읽는 대신 의사결정이 일어나는 즉시 기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예를 들어, 오픈 소스 gstack은 단 몇 주 만에 GitHub 스타 약 20,000개와 2,200개 이상의 포크를 달성하며 에이전트 인프라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보여주었다.
- 하지만 아직 선도 기업이 없으며 보안, 접근 권한, 민감 데이터 추론에 대한 큰 과제가 남아 있다.
- Salesforce, Workday, ServiceNow와 같은 거대 기업들도 참여하고 있으나, 현재 상태만 저장하는 기존 아키텍처의 한계에 부딪혀 있다.
결론: 컨텍스트 그래프는 단편적인 의사결정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축적되는 ‘조직 지능’으로 바꿀 수 있는 기업용 AI의 새로운 인프라 계층으로 간주된다. 4.6조 달러라는 잠재적 규모는 2,000억 달러의 SaaS 시장보다 훨씬 크며, 이는 AI의 다음 큰 도약이 될 수 있다. 다만, 아직 시장 지배자가 없으며 폭발적인 성장 전에 보안, 아키텍처 및 신뢰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