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4일, 앤스로픽은 싱가포르 래플스 플레이스(Raffles Place)에 공식 지사를 설립하고, 싱가포르 정부와 AI 안전, 보안, 모델 평가, 책임 있는 활용 및 사고 대응에 관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함.
해당 양해각서(MOU)는 10월 13일 싱가포르 국제 사이버 주간(Singapore International Cyber Week) 부대 행사에서 앤스로픽의 공동 창립자 벤자민 만(Benjamin Mann)과 싱가포르 디지털개발정보부(MDDI) 대표 간에 서명됨.
협력의 핵심은 싱가포르 AI 안전 연구소 및 국제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첨단 AI 모델의 역량, 위험 및 이점을 평가하는 것임.
싱가포르 정부는 기술 기업들에게 AI 사고나 위험 발생 시 투명성을 높이고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할 것을 요구하며, 이를 통해 거버넌스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음.
싱가포르는 여러 AI 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음. 2026년 5월 싱가포르는 OpenAI와 AI 응용 혁신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2026년 6월에는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MDA)이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AI 안전 및 보안 협약을 체결함. GovTech 또한 구글 딥마인드(Google DeepMind)와 협력하여 실시간 기기 내 사기 탐지 기술을 개발 중임.
앤스로픽은 2023년부터 IMDA와 AI Verify Foundation의 AI 평가 샌드박스에 참여해 왔음. 현재 싱가포르에서 12개의 채용 공고를 내고 공공기관, 기업,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아세안(ASEAN) 시장 확장에 주력하고 있음.
📌 결론: 싱가포르는 앤스로픽, OpenAI,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딥마인드와의 동시다발적 협력을 통해 AI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음. 앤스로픽과의 새로운 협약은 AI 안전, 모델 평가, 책임 있는 활용, 사고 대응의 4대 분야에 중점을 둠. 이 접근 방식은 싱가포르가 글로벌 AI 기업 유치와 공공 부문에서의 평가 역량, 리스크 거버넌스, 응용 능력을 어떻게 결합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