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빔 컨설팅(ABeam Consulting)은 일본 내 인력부터 일본 기업을 위한 아웃소싱 서비스까지 베트남 노동력이 일본 경제의 필수적인 고리가 되었다고 분석했다.
- 료헤이 오다(Ryohei Oda) 에이빔 베트남 대표는 베트남의 큰 장점은 일본어 실력에 있으며, 일부 백오피스 분야에서 인도나 필리핀과 같은 경쟁국을 능가한다고 밝혔다.
- 그러나 베트남의 인건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기업들이 캄보디아나 방글라데시로의 이전을 고려하기 시작했다.
- 한 일본 기술 기업 고객은 운영 비용을 줄이기 위해 해외 공장을 폐쇄하고 로봇을 이용한 자국 내 생산으로 복귀했다.
- 에이빔은 향후 10~20년 내에 자동화로 인해 베트남의 많은 공장이 문을 닫을 수 있다고 예측했다.
- 국제노동기구(ILO)는 베트남의 약 1,150만 개의 일자리가 ChatGPT와 같은 생성형 AI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사무직, 소매업, 금융업이 취약할 것으로 추정했다.
- 노동신문(Lao Dong)이 주최한 세미나에서는 의류, 전자 등 노동집약적 산업의 일자리 중 최대 70%가 향후 10년 내에 영향을 받을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 IMF는 기술 불일치, 기술 격차, 복잡한 행정 절차로 인해 2015~2022년 기간 베트남의 노동 생산성이 하락했다고 밝혔다.
- 일본 기업들은 베트남의 비자와 노동허가 절차가 외국인 전문가의 적기 입국을 방해하여 프로젝트를 수개월씩 지연시킨다고 불만을 토로한다.
- 일관성 없는 조세 정책과 다양한 해석 또한 외국인 투자자에게 위험을 더하고 있으며, EU는 베트남을 조세 투명성 관련 관심 목록에 올렸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젊은 노동력과 외국어 능력은 여전히 베트남이 국제 투자 자본에 대한 매력을 유지하게 해준다.
📌 결론: 베트남은 젊은 인력과 일본어 장점을 바탕으로 일본 공급망과 노동 시장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나, AI와 자동화의 압박이 빠르게 거세지고 있다. 1,150만 개의 일자리가 위기에 처하고 향후 10년 내 의류 및 전자 산업 노동자의 최대 70%가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 가장 큰 과제는 단순한 FDI 유치가 아니라 장기적인 경쟁력 유지를 위한 생산성 제고, 숙련도 향상 및 절차적 장벽 완화이다.
